애드센스 티스토리 사이트 추가
제가 5월달부터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어요.
사실 블로그 하나를 잘 운영하는 것도 힘든데 하나 더 만든 이유는 테스트하고 싶은 게 있었기 때문이에요. '다복다복' 블로그는 제가 티스토리 초창기에 만들어 놓은 계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일명 잡블로그 처럼 다양한 정보들을 올리기 때문에 주제가 뚜렷하지 않아요.
그래서 url 주소와 블로그명이 일치하고 주제가 뚜렷한 블로그를 운영해보고자 블로그 하나를 더 추가했어요.
우선 계성을 추가하려면 티스토리 메인에서 우측 상단에 프로필 사진 누르고 '계정관리'를 클릭해서 들어간 후 추가하시면 돼요. 한 아이디 당 10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어요.
계정을 추가하고 첫 블로그 만들었을 때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블로그를 세팅했어요.
새로운 블로그 카테고리 3개, 글 10개 정도를 포스팅하고 애드센스 사이트→개요→사이트 추가를 클릭해서 사이트를 추가했어요.
사이트를 추가하는 자세한 방법들은 나중에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1차 승인 거절 - 콘텐츠 불충분
카테고리 3개에 글 10개 작성 후 5월 28일에 사이트 추가 제출 후 약 2주 후인 6월 12일에 승인 거절 메일을 받았어요. 거절 사유는 바로 가치있는 인벤토리 :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음 이였어요. 거절 메일 받고 글 1~2개 작성 후에 다시 제출 버튼을 눌렀어요.
그리고 심사하는 기간 동안 꾸준히 글을 작성했어요.
2차 승인 거절 - 콘텐츠 불충분
6월 14일에 사이트 추가 제출 후 약 2주 후인 6월 30일에 승인 거절 메일을 받았어요. 두번째 거절 사유도 가치있는 인벤토리 :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음이였어요.
이 때 블로그 포스팅 수는 카테고리 3개에 글 20개 정도였고 바로 다시 제출 후 다시 포스팅 시작.
사이트 추가 3차 승인
6월 20일에 승인 거절 메일을 받고 바로 다시 제출을 했어요. 그리고 심사하는 동안 다시 포스팅을 추가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7월 6일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어요.
이 때 포스팅 수는 카테고리 3개에 글 24개 정도였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심사기간이 늘어나 기다리는 시간이 좀 힘들었고 첫 블로그는 두번만에 승인을 받아서 사이트 추가는 더 쉬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힘들었네요.
테스트 블로그 만드느라 본 블로그 관리를 못했더니 수익도 거의 반토막 나고요. 그래도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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