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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

매장가서 먹고 온 롯데리아 폴더버거 솔직후기! 롯데리아 폴더버거 솔직후기! 얼마전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로 화제가 되었던 '롯데리아 폴더버거'가 7월 1일 오늘 드디어 출시되었어요. 도대체 햄버거를 어떻게 접는다는 거지? 너무 궁금해서 집 근처 롯데리아 매장가서 직접 먹고왔어요. 롯데리아 폴더버거 가격은 세트에 7,400원이고 저는 11번가에서 행사가로 5,000원에 구매했어요. 세트 메뉴에 감자튀김을 콘샐러드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폴더버거의 크기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컸어요. 우선 빨리 한 입 먹어보았어요. 음~~음? 우선 번은 일반 햄버거에 비해 부드러운 편이였고 안에는 양파, 피망, 고기,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등이 들어있었어요. 솔직한 평가를 내리자면 마케팅을 너무 잘했다..기대치가 너무 컸다..였어요. 왜냐하면 첫째 폴더버거만의 특.. 2020. 7. 1.
[가족외식] 의정부역 대한곱창 가족과 함께 한 외식 의정부역 로데오거리 대한곱창설날에 오랜만에 모인 가족이네요. 모두 각자의 가정을 꾸린 후로 뿔뿔히 흩어져 살아서 이렇게 명절이나 되야 만날 수 있어요. 명절음식은 어제 오늘 실컷 먹었으니 저녁은 외식하자고 하여 의정부 로데오거리로 나왔어요. 번화가에 나오니 음식점이 많이 열었네요. 뭐 먹을까~의정부 로데오거리를 한바퀴 돌다보니 눈에 띈 대한곱창. 저는 화사처럼 장기 종류를 참 좋아해요. 레트로풍의 귀여운 로고가 마음에 들었던 상점. 본관 별관처럼 가게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둘다 내부가 그리 크지는 않았어요. 여유로웠던 별관에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눈에 들어왔던 '우리 곱창은 살안쪄 걱정마' 정말 살 안찌나요?? 저희 테이블은 우선 모듬 곱창 3인분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그리 저렴.. 2020. 1. 25.
[과장님이 사주신] 상일동 벨파아제 상일동 파스타&피자 벨파아제 이사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저의 퇴사 소식을 들은 과장님이 너무 감사하게도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여 방문하게 된 곳이에요. 이 전에 동대문엽기떡볶이 먹고 돌아오는 길에 회사친구들이랑 저기 새로 생긴 것 같다며 대화 나눈 적이 있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네요. 올라가는 1층 입구에 메뉴판을 배치해 놓으셨더라구요. 아무래도 상호명만 보기에는 어떤 메뉴를 판매하는지 알 수 없기때문에 작은 배려를 해주신게 아닐까 생각되었어요.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조토 그리고 커피, 맥주 등이 있어요. 평일 점심이였는데 올라가는 계단은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분위기있는 조명으로 이쁘게 꾸며놓은 모습이 좋았어요. 벨파아제의 분위기 좋은 매장 내부 모습이에요. 우드+블랙 컨셉으로 인.. 2020. 1. 20.
[내돈내산] 송도 아메리칸 트레이 송도 아메리칸 트레이 요즘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최근 살이 6kg 정도 찐것 같아요ㅜㅜ 이대론 안될 것 같아 당분간 식단 조절을 하기로 굳게 마음 먹었어요. 살이 찌니 몸도 무겁고 움직이는게 넘 귀찮아 점점 게을러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점심에는 회사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저녁에는 오이, 바디나인 닭가슴살, 과일, 삶은계란, 고구마 등을 챙겨 먹고 있어요. 드디어 주말!! 주말에 뭐 먹을까~ 닭가슴살은 너무 지겹고 칼로리도 작으면서 맛있는 메뉴를 찾다가 발견한 송도 아메리칸 트레이. 남편이랑 딸 그리고 친정엄마와 함께 아침부터 고고씨~잉. 대로변에 위치해서 찾기가 수월했고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쾌적했어요. 오~매장이 미쿡느낌 뿜뿜이네요~ 아보카도 로고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202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