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382840)
2차전지 양극재 등 첨단소재 열처리 전문 기업인 '원준'의 공모주 청약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부문 | 열처리 소성로 장비를 제조하는 소성로 사업 및 소재 생산 공정을 설계하는 공정기술 사업으로 영위 |
매출액 | 640억 2,982만원(전년 대비 -31.10%) |
순이익 | 44억 1,240만원(전년 대비 -81.19%) |
■ 원준 청약 정보
· 원준 수요예측 결과
기관 경쟁률 | 1,464.10:1 |
의무보유 확약비율(신청수량 기준) | 44.31% |
· 원준 청약 일정
공모가 | 65,000원 |
주간사 | ★중복청약 없음 NH투자증권 |
수요예측일 | 9월 15일~16일 |
청약일 | 9월 27일~9월 28일 |
환불일 | 9월 30일 |
상장일 | 미정 |
· 원준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NH투자증권 | 251,202주 |
■ 원준 청약 전 체크
'원준'은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열처리 솔루션 제공 기업.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열처리 소성로 장비를 제조하는 소성로 사업부와 소재 생산 공정을 설계하는 공정기술 사업부로 나뉨.
열처리 소성로 장비는 원재료를 열과 가스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 소재의 품질과 생산량을 결정하는 핵심 장비로 현재 원준의 RHK소성로 장비는 주로 2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정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 포스코케미칼, LG화학, 에코프로비엠에 공급.
국내 업체 중에서는 가장 많은 납품 실적을 보유함.
최근에는 2차전지 음극재 생산용 열처리 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중.
2020년 매출액은 640억원, 영업손실은 41억원으로, 2019년 대비 매출액이 -31.1% 감소하며 적자전환했으며, 2021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0억원, 47억원을 기록.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객사의 장비 발주가 지연되면서 매출이 줄었으나 열처리 장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 늘어나면서 올해 매출과 이익은 정상화 될 것이라고 함.
'원준'은 2019년 중국 생산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 1월 독일 열처리 장비 제조 기업인 ETS를 인수하며 'ONEJOON GmbH'를 확보했으며 배터리 음극재소성로 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또한 올해 폴란드에 현지 생산법인을 세워 글로벌 거점을 추가하며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예상.
이로써 '원준'은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인한 수요 증가와 양극재, 음극제, 탄소섬유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중장기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원준의 수요예측 결과를 보면 기관 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률이 높은 편이므로 청약할 예정임.
@공모주 by 다복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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