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임한결1 하트시그널 시즌3 7회 꼭 그렇게 티 내야만 했니?? '정뚝떨' 천인우 꼭 그렇게 티 내야만 했니?? 하트시그널 시즌3 7회에서는 '사자' 김강열이 박지현과 이가흔에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앞으로 시그널 하우스 러브라인의 판도가 바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김강열은 박지현과 '첫 데이트'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박지현의 데이트에 대한 말에 간단 명료하게 답을 내려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데이트 처음 해 봤어." "난 좋은데." "좋아?" "너 웃고 있잖아" "응?" "나도 웃고 있잖아" "웃는 거야?" "내 얘기하고 있고 나 이런 사람이다. 이런 거 좋아한다. 저런거 좋아한다. 너는 어떠냐. 너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그냥 딱 그렇게 생각해주면 되지 않을까." '정반대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의.. 2020.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