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펜션1 아이와 함께 안면도 바다가 되고 싶어요 펜션 다녀온 후기 태안 바다가 되고 싶어요 펜션 안녕하세요~다복다복이에요. 얼마전에 태안으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은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가족끼리 편하게 쉬고 즐겼으면 해서 숙박도 풀빌라 또는 스파 펜션으로 예약했어요.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바다가 되고 싶어요 펜션'은 우선 네이버 리뷰가 좋았고 저희는 1박에 169,000원에 저렴하게 예약했는데 제가 기대한 것보다 더 만족스러워서 오늘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골목길을 한참 들어가다 보니 감성적인 디자인의 '바다가 되고 싶어요'의 간판이 보였어요. 펜션의 외부 모습은 굉장히 평범했고 주차는 펜션 앞에 할 수 있었어요. 주차하고 바라 본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저도 모르게 넋을 놓게 되더라고요. 체크인을 하고 저희가 예약한 풀빌라2로 내려가는 ..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