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6회 아쉬웠던 전개와 천인우 이가흔 이케아 목격담

하트시그널 시즌3 6회에 새로운 '사자' 김강열이 등장하면서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6회는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회차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아쉽다고 느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출연자들의 분량'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6회차에서는 천인우, 이가흔, 박지현 이 세 분에게 너무 포커싱이 돼서 보는 내내 다른 출연자들은 뭐 하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물론 러브라인이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요. 변한게 있다면 그동안 감정을 숨겼던 박지현님이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천인우님에게 마음을 표현하셨어요.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가 만들어졌어요.

마치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현우, 임현주, 오연주의 삼각관계 처럼요.

그리고 며칠 전에는 천인우, 이가흔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이케아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기사가 뜨더라고요.ㅜㅜ 이건 너무 큰 스포아닌가요...

얼마전 이케아에서 천인우와 이가흔으로 보이는 커플의 목격담이 올라왔었어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천인우, 이가흔, 박지현의 삼각관계의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3는 출연자들의 과거나 개인 사생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스포성 기사까지 뜨다니 하트시그널의 팬으로서 많이 아쉬운 마음뿐이네요.

하트시그널 시즌3 2회에서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되었는데 그 중 천인우님은 해외 기업인 '페이스북'에 다니시다가 국내 핀테크 기업에 스카우트 되었다고 말해 다들 능력자라며 놀라워했는데요.

그러면서 천인우님이 다니는 핀테크 회사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그 곳은 바로 자산 관리 앱 '뱅크샐러드'라는 기업이에요.

저도 예전에 예금 이자 비교할 때 뱅크 샐러드 이용해 본 적이 있었는데 이곳에 다닌다니 좀 신기하더고요.

다음 회차에는 다른 출연자들의 다양한 러브라인도 보길 기대합니다.

다복다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