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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TV] 환승연애 11화 리뷰!! 화가난다~(스포O)

by daboki12 2021. 9. 4.

환승연애 11화 시청 리뷰

환승연애 11화 리뷰

안녕하세요~다복다복입니다. 오늘은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였던 '환승연애 11화' 리뷰를 써보도록 할께요.

 

 

 

 

환승연애 출연진 '이상우'남

드디어!!

혜임님의 X가 등장했어요!!

 

그동안 정권님의 X가 두명일거라고 추측했는데 아니였네요.

 

'이상우'님은

현재 아이웨어 브랜드 CEO로 계시고,

나이는 27살이라고 하시네요.

 

 

 

환승연애 11화 리뷰

제주의 첫날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보내는 첫 메세지.

 

 

 

환승연애 11화 리뷰

상우님은 온지 한 시간만에

누군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첫인상이 좋았던 민영님 선택.

 

그리고~여기서 바뀐 룰!!

익명 메세지가 아니라는 것!!

 

 

 

환승연애 11화 리뷰

그리고 그 때 돌아온 혜선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서 온 그녀.

 

X였던 정권님이

원래 누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하는거 보니

 

이제부터 그녀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하네요.

 

그리고

혜선님이랑 묘한 기류가 있었던 주희님은

 

또다시

민영님이 혜선님과의 사이를 오해할까 봐 걱정?

 

 

 

환승연애 11화 리뷰

도착한 편지.

남성 출연자들이 내 X의 다음 데이트 상대를 골라줘야 하는 미션.

 

한마디로

 

내가 X에게 마음에 있으면

제일 안전한 사람을 골라줘야 하고,

 

내가 X에게 마음에 없다면

X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를 골라주면 되는 미션.

 

♥선택 결과♥

호민→민재

민재→상우

정권→주희

상우→호민

주희→민재

 

정권님 데이트 없음ㅜㅜ

 

 

 

환승연애 11화 리뷰

선택이 끝난 후

갑자기 급격하게 표정이 어두워지는 주희.

 

첫번째는

정권이 마음에 걸리면서도

정권을 선택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두번째는

상우와 민영이가 데이트하게 되는 것에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

 

(대화 중 상우님이 민영님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눈치를 챘다고 인터뷰함)

 

 

 

환승연애 11화 리뷰

사람들이 슬슬 주희님 눈치를 보기 시작.

 

코코님이

"주희 왜 이렇게 화났어?"라고 말함.

분위기가 점점 다운되기 시작.

 

왜 저러는건지?

보는 나까지 기분이 나쁘려고 함.

 

저렇게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면

같이 있는 사람들이 뭐가 됨?

다른 사람들은 뭐 기분이 좋아서 웃고 있나?

 

 

 

환승연애 11화 주희

정권님한테 미안해서라고 하는데

미안하면 미안한 표정을 지어야지??

 

주희님은 항상 말과 행동이

맞지 않는 느낌.

 

 

 

코코 상우 데이트

코코님과 상우님의 첫 데이트.

 

둘 다 상의를 화이트로 맞쳐 입어서인지

잘 어울리는 느낌.

 

코코님이 혜임님과 만나게 된 계기를 물어봤는데

 

브랜드를 런칭하고 잘 되지않아

착용 사진조차 찍을 수 없던 상황에

모델이였던 혜임님이 선의로 도와줬고,

 

그 뒤로 사업이 다시 일어났다고.

 

 

 

코코 상우 데이트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코코님은 상우님에게

호감도가 상승한 것 같아 보였고,

 

상우님의 마음은 크게 드러나지 않아 보임.

 

 

 

 

혜임 호민 데이트

둘의 세번째 데이트.

 

호민님은 계속 자신이랑만 데이트하는

혜임에게 미안하다고 말함.

 

둘 다 너무 착함..

 

 

 

혜임 호민 데이트

서로에게 줄 향초도 만들고

둘이 함께 나온 사진에 편지를 쓴 두 사람.

 

편지는 집에 돌아가서 읽어보기로 함.

 

 

 

혜임 보민 데이트

집에 오자 마자 호민이 써준 쪽지를 꺼내 읽는 혜임.

 

그리고 눈물.

 

 

 

혜임 보민 데이트

"다른 사람을 알게 될 기회를 뺏은 것 같아 미안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너의 발걸음이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의 발걸음이기를

바라고 그렇게 만들어줄께"

 

라고 쓰여진 편지

 

혜임님과 함께

호민님에게 호며들었음ㅜㅜ

 

연애를 한다면

이런 사람과 연애해야 한다고 말하는 혜임님.

 

 

 

민영 민재 데이트

민영님과 민재님이 데이트.

 

차안에서

주희가 나를 이용했다고 말하는 민재.

ㅋㅋㅋ

들켰네!!!

 

 

 

민영 민재 데이트

민재님에게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는 민영님.

 

자기를 너무 잘 챙겨주는 정권님에게 흔들렸었는데,

 

그동안의 오해가 풀리면서

다시 주희님에게 마음이 갔다고 말함.

 

고민상담으로 끝난 데이트.

ㅋㅋㅋ

이래서 주희님이 선택을??

 

 

 

상우 민영 데이트

상우님과 민영님의 첫 데이트

 

확실히

상우님이 코코님가 있을 때 보다

더 적극적인 느낌.

 

 

 

상우 민영 데이트

적극적인 상우님에

거침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는 민영님.

 

 

 

상우 민영 데이트

2주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누가 누구랑 잘 되고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는 하고 있지만

조심스럽다고 말하는 상우님.

 

 

 

상우 민영 데이트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있는데

 

거기에 껴도 될지 말지는

내가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답하는 민영님.

 

폭스 민영님!

 

 

 

 

상우 민영 데이트

둘의 데이트는

호감이 더 커진 느낌으로 끝이 남.

 

 

 

혜선 주희 데이트

혜선님과 주희님의 두번째 데이트 시작.

 

화기애애한 분위기!

 

애교많고 재밌는 혜선님이 싫지않은 주희님~

당황해하는 주희님이 귀여운 혜선님~

 

 

 

혜선 주희 데이트

요가 데이트도 하고~

 

혜선님 몸매도, 얼굴도 너무 이쁘심♡

 

 

 

혜선 주희 데이트

자리를 옮겨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혜선님.

 

 

 

혜선 주희 데이트

솔직한 혜선님 말에

 

자신은 민영님 때문에 출연했고

재회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함.

 

 

 

혜선 주희 데이트

그러면

 

오빠가 가진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0이냐고 물어보는 혜선님.

 

 

 

혜선 주희 데이트

그런데!!

 

예상했던 거와 달리

0은 아니라고 대답하는 주희님!!

 

반전 대반전!!

 

근데 확실히 주희님이

보현님이랑 데이트할 때랑

혜선님과 데이트할 때 분위기가 다름.

 

 

 

혜선 주희 데이트

집에 돌아와서도 둘이 꽁냥꽁냥~

 

주희님은 말은 선을 그었는데

행동이 그렇지 못함.

 

술 먹으면 이성이 좀 풀리는 타입같고,

그 걸 정확히 알고있는 혜선님.

 

 

 

환승연애 11화 주희

민영님이 취해서 집으로 돌아온 걸 보고

자리를 피하는 주희님.

 

하....또....시작됨.

 

 

 

환승연애 11화 리뷰

A동에서는

보현님이 호민님에게

 

X의 데이트 상대를 선택할 때

 

"너네 둘이 데이트 가"라고

말한게 서운했다고 함.

 

(전남친이 너무 쿨하게 보내주니 그게 서운했나봄.)

 

 

 

환승연애 11화 호민

반대로 호민님은

 

제주도로 오면서 마음의 화살표들이

더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보현님의 옆을 지키던 사람은 나였는데

이제 그 자리에 민재님이 있으니

 

신경이 쓰인다는 말을 함.

 

헉..호민님까지..왜 이러심??

 

보현님과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아서

마음을 잡고 있는줄 알았는데??

 

 

 

 

환승연애 11화 주희

제주도에서 첫 데이트를 마치고

모두 모인 자리에서

 

똥 씹은 표정하고 있는 주희님,

다시 눈치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

 

진짜 배려심 없음을 느낌.

 

자기는 혜선님과 재밌게 잘 놀다 와 놓고선

민영님이 술 취해 들어온 게 마음에 안 들었음.

 

특히, 상우님 너무 안됐음ㅜㅜ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눈치밥.

 

 

 

환승연애 11화 리뷰

두번째 편지 도착!!

 

이번엔

여성 출연자들이 내 X의 다음 데이트를 지목할 수 있음.

(본인 제외)

 

그리고 X 커플들은

20분간 회의를 할 수 있게 함.

 

 

 

환승연애 11화 리뷰

여기서

 

주희님은 혜선님한테 민영님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말함.

 

 

 

환승연애 11화 리뷰

상우님과의 데이트를 묻자

 

파인 다이닝 가서 밥 먹고

술을 먹었는데 5.5도여서인지

졸았다고 답하는 민영님.

 

그런데

재미없으면 안 취하지않냐고 정색!

 

쓰러지는 민영님.

아..숨막혀!!!

 

인기많고 여지를 잘 남기는 민영님과

소유욕 강하고 질투심 많은 주휘님은

성향상 잘 맞지 않는 듯.

 

(가끔 보면 민영님이 주희님의 질투를 즐기고 있는게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

 

둘은 다시 만나도 잘 안될 것 같음.

 

 

 

환승연애 11화 리뷰

호민님은

이별 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보현님과 같이 있으니

그 준비들이 다시 돌아간다고 말함.

 

이게 뭔 소리야???

 

 

 

환승연애 11화 리뷰

철벽치던 호민님이

갑자기 태도를 달리하니 황당한 보현님.

 

황당 그 자체!!

 

 

 

환승연애 11화 리뷰

20분의 회의를 마치고,

다시 모인 자리.

 

이제는 X의 데이트 상대를 지목할 시간!

 

 

 

환승연애 11화 리뷰

서로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데,

 

♥데이트 상대♥

보현→코코

코코→보현

민영→보현

혜선→민영

혜임→민영

 

 

 

환승연애 11화 리뷰

그런데 갑자기

 

상우님의 데이트 상대로

민영님을 선택한게

주희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우는 혜임님.

 

왜!! 뭐가 미안한건지??

 

여기서 너무 이해가 안감.

주희님과 민영님이 사귀는 사이도 아닌고!

아직 최종 선택한 것도 아닌데?

 

보는 내가 짜증나기 시작!

 

 

 

환승연애 11화 리뷰

상우님 입장에서는 늦게 합류했기 때문에

시간도 부족하고,

 

우선 호감이 있는 사람을 먼저

만나보는게 맞다고 판단해서 민영을 선택.

 

그런데

선택했다는 이유로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됨.

 

주희님 저번에 민영님한테

"난 여기서 기다릴께"라고

성인군자처럼 말하더니

질투심 오지게 부려서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함.

 

 

 

환승연애 11화 리뷰

"나 지금 기분 나빠, 너 때문에 신경 쓰여"

 

"너 이거 아니야"라는 식으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그 신경 쓰였던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해 줄

데이트를 계획하고 준비해서

보여주는게 마땅한 디펜스라고

 

팩폭 날림!!

진짜 사이다 였음!!

 

주희님은 하는게

삐치는거랑 화난 표정 짓는게 다임.

 

 

 

환승연애 11화 리뷰

맞아요!!

진짜 별루에요!!

 

상우님 눈치보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다음화 엄청 기대되고

안보시는 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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