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어/탈모

팬틴의 헤어모델이 탈모였다고? 그녀의 탈모극복 방법

by daboki12 2020. 1. 28.
탈모를 극복한 헤어모델 아나스타샤

탈모를 극복하고 팬틴 헤어모델이 된
아나스타샤

탈모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브랜드 팬틴의 헤어모델이 된 아나스타샤의 기사를 보고 지루성두피염으로 탈모를 경험한 저에게 관리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각인시켜 주었어요. 그녀만의 탈모예방/탈모극복 팁을 알아보고 실생활에 적용해보면 좋지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어요.그럼 우선 제가 본 기사를 한번 공유해볼께요.

길고 건강한 머리카락으로 '러시아 라푼젤'이라는 별명을 얻은 여성이 탈모증으로 고통받았던 과거를 공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나스타샤 시도로프(23). 지금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건강하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을 가졌지만 5년 전까지만 해도 그는 혹여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 늘 걱정했다. 18살 때 아나스타샤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진단받았다. 사춘기 이후 발생하는 탈모증 가운데 가장 흔한 유형인데, 심각한 경우 완전히 대머리가 될 수도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대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한다.

 

여성탈모극복 헤어모델 아나스타샤

 

자꾸만 빠지는 머리카락에 극식함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아나스타샤는 탈모 전문가를 찾아 치료에 돌입했다. 먼저 아나스타샤는 머리 감는 습관을 바꿨다. 황산염(Sulfate)가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며, 매번 머리를 감을 때 마다 각질 마스크를 한다. 또 "오메가-3와 비타민D도 매일 섭취한다. 머리를 말릴 땐 헤어드라이를 하기 전 자연 바람에 60% 정도를 말린다. 또한 녹차추출물, 야자추출물, 나이아신, 시스테인, 카페인, 베타시토스테롤, 히스티딘을 함유한 앰플을 사용합니다.

시간이 꽤 많이 걸리지만 이런 노력 끝에 아나스타샤는 탈모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갖게됐다. 탈모에 대한 관심은 일로 이어졌다. 그는 경험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탈모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SNS를 통해 상담을 해 주기도 하는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료 34만명이나 된다. 최근에는 유명 샴푸 브랜드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아나스타샤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머리카락이 어떤 타입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를들어 건조한 모발을 가지고 있는데 유분이 많은 샴푸를 사용하면 자연적인 지방이 사라져 머릿결이 푸석해진다는 것이다. 또 철분 섭취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탈모극복 / 탈모예방하는 방법

 

아나스타샤의 탈모예방 Tip!
  • 황산염(Sulfade)가 함유된 샴푸 사용한다.
  • 머리를 감을 때 마다 각질 마스크를 한다.
  • 오메가-3와 비타민D를 매일 섭취한다.
  • 자연바람에 60% 이상 말린 후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한다.
  • 녹차추출물, 야자추출물, 나이아신, 시스테인, 카페인, 비오틴, 베타시토스테롤, 히스티딘을 함유한 앰플을 사용한다.

 

황산염(sulfate)음이온성 계면활성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성분인 황산염은 비누를 제외한 가장 오래된 계면활성제이다. 이 성분은 세제 외에도 거품제(foaming agent) 및 습윤제(wetting agent)로 사용되며, 가정 및 산업 시설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에 들어있다.
나이아신(niachin)비타민B3으로도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니코틴산(nicotinic acid)이라고도 한다.
시스테인(cysteine)L-시스테인은 모발의 중요한 단백질 구성 물질로 단백질 구조를 안정시키고 모발, 손톱, 피부의 케라틴에 필요한 성분 중 하나입니다.
베타시토스테롤(beta-sitosterol)베타시토스테롤은 견과류와 아보카도에서 특정 오일에 이르기까지 특정 음식에서 발견 될 수 있는 자연 발생 식물성 피토스테롤입니다. 또한 일부 곡불, 사탕 수수 설탕 및 콩에서도 발견됩니다. 베타시토스테롤은 그 자체로는 약이 아니지만 특정 유형의 약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전구체입니다. 또한 높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남성의 DHT를 차단하고 탈모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물질이라는 추측이 있다.
히스티딘(Histidine)단백질 구성 아미노산 중의 하나이다, 히스티딘은 체내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담당한다.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손상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가 하면 백혈구, 적혈구 생성을 촉질하고 스트레스나 만성관절염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또한 히스티딘은 카르노신(근육과 신경조직에 강한 항상화작용을 하는 물질)이나 히스타민 같은 생체 관련 물질의 전구체이다. 따라서 히스티딘이 부족하면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에겐 성장이 늦어지거나 피부에 습진 등이 생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