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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2

하트시그널 시즌3 7회 꼭 그렇게 티 내야만 했니?? '정뚝떨' 천인우 꼭 그렇게 티 내야만 했니?? 하트시그널 시즌3 7회에서는 '사자' 김강열이 박지현과 이가흔에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앞으로 시그널 하우스 러브라인의 판도가 바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김강열은 박지현과 '첫 데이트'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박지현의 데이트에 대한 말에 간단 명료하게 답을 내려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데이트 처음 해 봤어." "난 좋은데." "좋아?" "너 웃고 있잖아" "응?" "나도 웃고 있잖아" "웃는 거야?" "내 얘기하고 있고 나 이런 사람이다. 이런 거 좋아한다. 저런거 좋아한다. 너는 어떠냐. 너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그냥 딱 그렇게 생각해주면 되지 않을까." '정반대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의.. 2020. 5. 15.
하트시그널 시즌3 6회 아쉬웠던 전개와 천인우 이가흔 이케아 목격담 아쉬웠던 하트시그널 시즌3 6회 하트시그널 시즌3 6회에 새로운 '사자' 김강열이 등장하면서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6회는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회차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아쉽다고 느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출연자들의 분량'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6회차에서는 천인우, 이가흔, 박지현 이 세 분에게 너무 포커싱이 돼서 보는 내내 다른 출연자들은 뭐 하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물론 러브라인이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요. 변한게 있다면 그동안 감정을 숨겼던 박지현님이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천인우님에게 마음을 표현하셨어요.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가 만들어졌어요. 마치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현우, 임현주, 오연주의 삼각관계 처럼요. 그리고 며칠 전에는 천인우, 이가..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