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새로 구매한
이케아 에케트 책장
① 높이가 낮아 장난감들을 올려 놓을 수 있음.
② 다리가 있어 책장 밑도 깨끗히 청소 가능.
③ 도어, 수납함 등 옵션이 다양해서 활용도가 높음.
리바트 샘키즈 책장을 4년정도 사용했었는데 많이 더러워지기도 했고 책도 많아져서 이번에 책장을 새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이케아 에케트 책장을 눈여겨 보고 있었기에 고민하지 않고 온라인몰에서 에케트 4칸수납장 3개와 하부프레임 3개를 총 270,000원에 구매했어요.
[가격정보]
에케트 4칸 수납장 : 70,000원
에케트 하부프레임 : 20,000원
조립담당은 남편이였는데 옆에서 지켜본 결과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완성되었어요. 이케아 에케트같은 경우 조립의 난이도가 하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요.
tip!
배송받은 후 구성품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스크레치나 파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신 후에 조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케아 에케트는 심플하고 단정한 디자인이라 무난하다고 할 수 있어요. 단 화이트 색상이라 관리를 잘해야 오래 깨끗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닦아주고 있어요. 또 색연필이나 싸인펜 낙서는 매직블록을 사용하면 손쉽게 지울 수 있어요.
총 12칸에서 8칸은 책을 수납하고 나머지 4칸에는 장난감과 수납함을 넣어 정리했어요.
책은 한꺼번에 다 꺼내놓지 않고 아이가 꽂혀있는 책들을 충분히 읽었다고 생각되면 새로운 책과 교체해주고 있어요.
저는 가벼운 장난감들을 책장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높이가 약 80cm 정도 이기 때문에 6살인 저희 아이는 혼자서도 충분히 장난감들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어요. 단, 무거운 장난감들은 자칫 다칠수가 있기 때문에 올려놓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우드+화이트 조합의 가구들을 좋아하는데 이케아 에케트의 경우 다리가 자작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수납함은 이케아에서 따로 구매했고 사운드북이나 화일같은 것들을 넣어두었어요.
수납함의 경우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깨끗한 느낌의 KUGGIS 쿠기스를 선택했어요.
꼭 책장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소품이나 장난감들을 수납해도 좋을 것 같은 이케아 에케트. 저희집은 벽지가 화이트인데 위에 사진처럼 그레이 톤의 벽지라면 하늘색의 에케트 책장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게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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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가 높아 마음에 든
이케아 에케트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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